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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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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워싱턴주 한인여성 최혜선씨 살아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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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만에 셸란카운티 텀워터 캐니언 US-2 인근서 6일 새벽 발견
▶ 생명에는 지장 없는 부상 입어 병원 이송…실종 경위는 계속 조사 중

지난 주말 레이크 웨나치 인근에서 실종됐던 워싱턴주 한인 여성 최혜선(Hyeson Choiㆍ28)씨가 살아서 발견됐다.

셸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씨는 6일 새벽 셸란카운티 텀워터 캐니언 지역의 US-2 도로변에서 발견됐다.

최씨는 지난 3일 밤 9시께 콜스 코너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해졌으며, 셰리프국은 5일 공식 실종자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을 벌여왔다.

셰리프국 라이언 무디 치프는 최씨가 실종된 토요일 밤부터 발견되기 전 사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씨는 발견 직후 현장에서 의료진의 검사를 받은 뒤 추가 검사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최씨가 왜 실종됐는지, 콜스 코너에서 텀워터 캐니언까지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부상을 입은 경위가 무엇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무디 치프는 “실종을 둘러싼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의 남편 에드워드 레셔씨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Operation Find Sunny’를 시작하고 주민들에게 부인 최씨의 사진과 실종 정보를 널리 공유해달라고 호소해왔다.

이번 발견으로 가족과 지역사회의 우려는 일단 한숨 돌리게 됐지만, 경찰은 정확한 실종 및 부상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황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