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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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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로 편의점은 ‘버키스’ 아닌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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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미국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의점 브랜드로 대형 유통업체 마이어(Meijer)가 선정됐다.

미국고객만족지수(ACSI)가 6일 발표한 2026년 편의점 조사에 따르면 마이어는 100점 만점에 8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ACSI는 2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영업시간과 입지, 음식 품질, 매장 청결도와 구조, 상품 다양성, 커피 품질 등을 평가했다.

미시간에 본사를 둔 마이어는 오하이오·인디애나·일리노이·위스콘신·켄터키 등 6개 주에서 수백 개의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상당수 매장에 주유소와 편의점 시설을 두고 있다. 올해 점수는 지난해보다 5점 상승했다. ACSI는 고객들이 마이어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2억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퀵트립(QuikTrip), 시츠(Sheetz), 와와(Wawa)는 각각 80점으로 공동 2위, 지난해 1위였던 퀵트립(Kwik Trip)과 머피 USA는 79점으로 뒤를 이었다. 버키스(Buc-ee’s)는 매버릭, 파일럿, 레이스트랙, 셸과 함께 77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에서 시츠, 북동부와 남부에서는 와와가 1위를 차지했다. 서부에서는 매버릭과 퀵트립이 공동 1위였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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