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하며 미국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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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대학생들과 PCUSA중서부남선교연합회 임원진, 한인자녀 입양가족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중서부남선교연합회>

29차 한국 기독대학생 18명 시카고서 3일간 체류

 

한국 대학생 미주 선교 교류 방문단(단장 최홍규 장로)이 지난 2~4일 시카고를 방문했다.

이들은 PCUSA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한국장로교(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서부남선교회(회장 황세덕 장로)가 주관하는 연례 ‘한-미 기독 대학생 선교 교류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해 미국내 주요 도시들을 순회 방문중 시카고를 찾았다. 총 18명의 29차 선교 교류 방문단은 지난 1월 25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시카고, 보스턴, 뉴욕, 워싱턴DC, 올랜도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기독대학생들은 사흘간의 시카고 방문기간중 한인자녀를 입양한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미국생활방식을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카고대학, 록펠러교회, 윌로우크릭교회, 위튼대학, 다운타운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단의 시카고 일정을 맡은 중서부연합회측은 “겨울에는 한국 기독대학생들이 미국으로, 여름에는 미국 기독대학생들이 한국으로 교환 방문하는 등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이 28년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회측은 또 ”한인 입양 미국가정 홈스테이를 올해도 진행해 입양가정과 방문단 학생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 학생들이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됐길 소망한다”고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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