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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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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대 학생, 미시간호에서 구조된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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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TV

시카고 북부 교외 에반스턴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교 재학생이 미시간호에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에반스턴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7시경, 노스웨스턴대 캠퍼스 남쪽 호숫가인 아츠 서클 드라이브 인근 물속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19세 여성 학생을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대학 측은 숨진 학생이 노스웨스턴대 재학생이며 에반스턴 지역 출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유가족 통보 절차에 따라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주변에 드론을 투입하는 등 조사를 진행 중이나, 익사 원인이나 상세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노스웨스턴대 측은 공식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학교 구성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경찰은 미시간호 주변 활동 시 기상 변화와 수면 상태에 따른 위험성이 큰 만큼, 출입 제한 구역 준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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