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2015]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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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카고 한인 송년의 밤’ 초청 연예인들

엄용수

■코메디언 엄용수: 중서부지역 중심부인 시카고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시카고 동포들을 보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지난 한해동안 어둡고 힘든 일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새해에는 더 크게 도약하시리라 믿는다. 2016년에도 시카고 동포들이 변함없이 시카고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주시고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정옥

■가수 이정옥: 시카고 동포들을 만나뵙게 돼 떨리고 벅차고 굉장히 기쁜 마음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카고 동포들이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 아울러 오늘 마련한 무대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모국의 향수, 모국의 정도 느끼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홍수라

■가수 홍수라: 시카고 방문은 처음인데 고향에 온 듯 따뜻하게 맞아주신 시카고 동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머나먼 미국 땅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고 많은 동포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음 잃지말고 지내시길 바란다.<현우정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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