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스코키에 열어
소매체인스토어 타겟이 올 가을 스코키 CTA 전철역 인근에 로칼고객의 성향에 맞춘 소형 매장을 오픈한다. 뎀스터길과 브롱스길 남서쪽에 들어설 타겟 매장은 3만3천평방피트 규모로 일반적인 타겟 매장 규모의 5분의 1 수준이다. 타겟측은 이 지역에 유태계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코셔 그로서리 아이템을 배치할 계획이며 가족 친화형 제품들, 즉 유아용품과 어린이 의류, 장난감, 운동용품, 화장품 코너 등을 넣는다. 약국도 들어선다.
타겟은 현재 19곳에서 로칼 친화형 소형매장을 운영중이며 내년말까지 26곳을추가로 열 계획이다. 시카고에는 3만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이 3곳 있으며 스코키에 올 가을, 시카고 클락길에는 내년에 비슷한 규모의 매장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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