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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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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프로스펙트, 정체·사고 다발 ‘센트럴 로드’ 철도 교차로 대대적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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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프로스펙트 시정 제공

마운트 프로스펙트 시 이사회가 관내 가장 혼잡한 교차로 중 하나인 센트럴 로드 철도 교차로 일대의 교통 개선안을 논의한다. 이번 개선안은 센트럴 로드가 노스웨스트 하이웨이 및 프로스펙트 애비뉴와 만나는 철도 교차로 구간을 확장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구상안에 따르면, 도로를 기존보다 넓혀 동쪽 방향 전용 좌회전 차로를 포함한 총 5차선으로 확장한다. 또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캐시 레인부터 프로스펙트 애비뉴까지 도로 남측에는 공동 사용 도로를, 북측에는 연속 보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리노이주 교통국(IDOT)의 규정에 맞춰 와 펠라 애비뉴(Wa Pella Ave) 및 500 W. 센트럴 로드 구간의 좌회전 제한 조치도 포함된다.

시 당국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센트럴 로드 동쪽 방향에서 노스웨스트 하이웨이 북서쪽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 대기 공간이 부족해 정체가 심각한 실정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 길이가 0.5마일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마을 측은 좌회전 전용 차로가 연장되면 교차로 대기 시간이 약 40%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철도 교차로 및 인근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26건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가 추돌 및 측면 충돌 사고로 집계됐다.

해당 도로 및 철도 신호는 IDOT과 유니온 퍼시픽 철도 회사가 관할하고 있어 상호 협의 및 승인이 필수적이다. 마을 이사회가 개선안을 승인할 경우, 2027년까지 1단계 엔지니어링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세부 설계 및 토지 매입을 거쳐 2030년과 2031년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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