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위원회측 9월24일 달라스 총회소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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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미주총연회장 시카고 한국일보 방문<한국일보>

현 공동총회장(국승구, 김병직) 지도부 인정 안 해. 
제28대 박균희 총회장 이임식과 제 29대 정명훈 총회장 취임식 겸해. 

제28대 박균희총회장과  조정위원회(위원장 이민휘,  위원 이정순, 유진철, 최병근, 박균희)는  오는  9월24일부터 25일까지 달라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이어 현 국승구, 김병직 공동총회장의 미주총연은 펜데믹상황을 틈타 회칙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생긴 단체로 인정할수없다며  새로운 미주총연이 출범하게되었다고 정명훈 당선인(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직전회장)은 당선인의 소감을 발표하였다.
지난 7월에 한국외교부에서 미주총연에 대한 분규단체 지정을 해제하는 조치를 취한터라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외교부에서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부가 주최하는세계한인회장대회에도 초청되고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지원금대상에도 올랐던 국승구 김병직 공동총회장 체재(임기 2023년 12월31일)의 미주총연으로서는 난감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고있는 미주총연을 거쳐 온 전직 원로 회장 일부는 차제에 두 단체가 같이 모여 전혀 다른 방식이나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방법으로 최종적인 미주총연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을 모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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