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가 공개한 2027년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및 처방약 보험 품질 평가 결과, 전체 가입자의 약 71%가 별 4개 이상을 획득한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가는 의료서비스 질과 고객 만족도, 만성질환 관리 등을 반영해 1~5개 별점으로 매겨진다.
휴매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오펜하이머 추산에 따르면 휴매나 가입자의 약 95%가 별 4개 이상 등급에 속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수익 전망이 밝아지며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4% 급등했다.
반면 유나이티드헬스와 CVS헬스는 평균 평점이 전년 대비 각각 15%가량 하락했다. 엘리번스헬스와 센틴의 평균 평점 역시 각각 10%와 9% 낮아졌다. 높은 별점은 정부의 품질 보너스 지급과 가입자 유치에 직결되므로 대형 보험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결과는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에 가입자들이 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데 활용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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