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첫 오미크론 확진자 샌프란시스코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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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미국내 첫 번째 감염자가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1일 AP통신과 CNN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의 첫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앤소니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첫 확진자가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며,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아직 부스타샷(추가 접종)은 맞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남아공에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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