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중서부 토네이도 피해자를 위한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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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지난 10일 밤 미중서부 일리노이주를 비롯하여 아칸소, 켄터키 등 9개 주에 최소 60개의 토네이도가 지나가면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위해 본보는 사마리탄스 퍼스와 함께 성금 모금을 실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에 하나를 추가하는 마음으로 이번 모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실 체크는 수취인을 “Samaritan’s Purse”로 해 주시면 함께 모아 사마리탄퍼스로 전하겠습니다. 직접 보내시기를 원하시면 아래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Samaritan’s Purse
PO Box 3000
Boone, NC 28607
(828)262-1980

수표의 수취인을 Samaritan’s Purse로 적으시고 아래 한국일보 주소로 보내주시면 한국일보 독자들의 사랑을 모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일보 주소: Korea Times,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성금은 23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자 명단>
토마스 리 500달러
제이크 장 1천달러
익명 500달러
윤종현 700달러
크리스 김 500달러
제니퍼 박 300달러
아브라함 리 100달러
김나현 300달러
새라 유 500달러
수잔 강 150달러
이수현 75달러
안현진 130달러
박혜준 50달러
Sue Jun 100달러
조병길 300달러
장윤일 300달러
익명 200달러
지정희 100달러

총 5,805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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