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억만장자 Don Hankey, 트럼프 구세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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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의 왕’으로 알려진 억만장자 Don Hankey씨가 뉴욕 시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기 대출 사건 보석금 1억 7천5백만 달러를 제공해서 화제입니다.

이전에 트럼프의 캠페인을 지지했던 Hankey는 법원이정한 마감일 며칠전에 트럼프를 돕기위해 개입했습니다.

Knight Speciality Insurance Company의 회장인 Hankey씨는 트럼프를 돕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정치적인 동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트럼프에게 투표했지만 이번일은 비지니스이고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Hankey씨는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를 만난 적도 없고 그와 통화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채권은 뉴욕 법무장관 Letitia James가 주도한 트럼프에 대한 사업사기사건에대한 보석금으로 이러한 조치로 인해 그가 아더 엔고론 판사의 판결에 항소하는 동안 그의 자산을 지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현금이 4억달러가 있다고 자랑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왜 돈을 빌렸는지는 궁금하지만 그의 전력으로봐서 일단 남의돈으로 해결하고 다음의 일은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도 생깁니다.

서브프라임자동차대출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Hankey의 회사는 1억 칠천 오백만 달러의 항소채권을 인수했고 Hankey씨는 트럼프의 항소채권에 대한 담보로 현금과 투자등급 채권이 모두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뉴미디어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