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브룩 샤핑센터 총격범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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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버브 오크브룩 샤핑센터에서 총격전을 벌인 2명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기소됐다.

오크브룩 경찰은 지난 23일 오크브룩 샤핑센터 ‘앤 테일러’ 매장 앞에서 총격전을 벌인 용의자로 테런 윌리엄스와 스티브 레인을 기소했으며, 총기 난사 및 흉기사용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총격전으로 용의자 중 한 명과 샤핑객 3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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