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업소] “건물 매매 정성껏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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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 앤 워너 부동산’ 마이클 정 에이전트

 

“고객에게 꼭 맞는 주거용, 상업용 건물 매매를 정성껏 도와드리는 최고의 에이전트가 되겠습니다.”

1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어드 앤 워너’(Baird&Warner) 부동산의 글렌브룩지점에서 지난 2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마이클 정(한국명 정형섭/사진) 에이전트는 “서버브에서 15년간 홈 인스펙터로 활동해온 내 사전에 ‘대충’은 없다.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보다 꼼꼼하게 주택, 상가, 빌딩 등의 거래를 정성껏 도와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에이전트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집은 없다. 하지만 홈 인스펙터로 활동했기 때문에 집과 건물을 밖에서 보면 관리 상태, 집 주변 경사 등을 파악해 최소한의 돈을 들여서 고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시간 낭비도 줄여드리고, 좀 더 정확히 파악하실 수 있다는 게 나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펙터로 일하며 많은 문제를 찾아내 거래를 여러번 무산시켰을 정도로 정직하고 꼼꼼하게 일해왔다. 위험부담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함과 동시에 가장 적합한 집을 찾고, 알맞은 가격에 팔아드리고, 좋은 인스펙터와 협업해 최상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주소: 2731 Pfingsten Rd., Glenview, IL 60026 ▲문의: 847-334-3700)<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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