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에서 여성 종업원이 총에 맞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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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된 웬디 종업원이 드라이브 스루 윈도우에서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경찰에 의하면 3일 새벽 12시58분경 8700블록 남쪽 라파예트 길에 소재한 웬디 패스트푸드점에서 사고가 났으며 여성 종업원이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총이 발사됐다고 전했다.

드라이브 스루 윈도우에서 다툼을 하던 한 남성이 종업원에게 총을 발사했고 여성은 오른쪽 팔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으며 수사관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