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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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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정부 운영 고속도로 방문자센터 8곳 이달 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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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가 운영해 온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방문자 안내센터 8곳이 9월 말 문을 닫는다. 다만 안내센터가 위치한 휴게소 자체와 주유소, 화장실 등 기본 서비스는 정상 운영되며, 지자체나 관광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는 센터는 유지된다.

주정부는 인터넷과 온라인 예약의 보편화로 여행객들의 정보 이용 방식이 달라져 대면 서비스의 필요성이 줄었다고 폐쇄 이유를 설명했다. 구체적인 예산 절감 규모와 일자리 영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현장 안내원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고령 여행객 등에게 맞춤형 조언을 건네고 66번 국도 100주년 등의 지역 역사를 알리는 대면 안내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8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낸 일리노이 관광산업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주정부는 온라인을 통해 계속 관광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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