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개 대학 중 시카고대 1위
전국 톱 15 대학에 중서부 3개 대학 포함
시카고대, 노스웨스턴대, 노터데임대 등
일리노이주 소재 102개 대학의 경우 졸업 후 평균 연봉은 4만8천960 달러이며 졸업률은 57%인 것으로 집계됐다.
College Factual’s Analysis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대학 순위 1위는 시카고대이며 그 뒤를 노스웨스턴대, 어바나샴페인주립대, 일리노이 웨스리안대, 위튼대, 일리노이 스테이트대 등이 이었다.
9위는 일리노이주립대 시카고 캠퍼스(UIC)이며 로욜라대, 브래들리대, 하퍼 칼리지, 레익포레스트대, IIT가 그 뒤를 이었다. 17위부터 20위까지는 루이스대, 드폴대, 듀페이지칼리지, 엘진 커뮤니티 칼리지가 각각 차지했다.
레익카운티대, 드브라이대, 엘름허스트대 그리고 해롤드 워싱톤 칼리지 등은 22위부터 25위를 마크했다.
한편 미국 전역의 2천57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최고의 대학 순위에서 College Factual의 자료분석에 따르면 7위에 시카고대, 14위에 노스웨스턴대 그리고 15위에 노터네임대가 각각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시카고대는 졸업률 86%, 졸업 후 연봉 6만8천100 달러를 기록했으며 노스웨스턴대는 졸업률 82%, 졸업 후 평균 연봉 6만9천 달러를 기록했다. 노터데임대의 경우는 졸업률 91%에 졸업 후 연봉이 7만8천400달러를 기록하며 인디애나주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미중서부 지역을 살펴보면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소재)가 28위를 차지했고 미시건대(앤아버)가 40위,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주립대가 68위, 위스콘신대(매디슨 소재)가 6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은 대학 신입생 진급율, 졸업률, 학생과 교수 비율, 졸업 후 연봉 등 20개 요소들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고 칼리지 팩튜얼은 밝혔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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