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사이딩 등을 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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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장(맨 우측) 대표와 리버티 레스토레이션그룹 직원들.

리버티 레스토레이션그룹 앤드류 장 대표

 

2012년 설립돼 데스 플레인스와 락포드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리버티 레스토레이션그룹’은 자연재해로 지붕 등에 피해를 입은 건물 소유주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앤드류 장(한국명 장대준) 대표는 “지붕, 사이딩, 거터 등이 자연재해로 인해 파손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서 보험료 인상 없이 기존에 보유한 보험으로 교체비용을 커버받기를 원하는 건물소유주들을 위해 우리가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강점은 똑똑하고 정직한 전문인 30여명이 상업용, 거주용 건물에 대한 보험 청구부터 공사까지 전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다. Haag 인증 인스펙터가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라이센스를 갖춘 보험 클레임 조정사가 보험사로 하여금 고객의 요구를 승인할 수 있게 하며 전문 변호사와 협력해 고객의 권리와 보상을 받게 돕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람, 폭우, 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발생한다. 지난 6년간 우리는 우드 쉐이크 지붕, 보상액을 0달러부터 4만달러까지 높이는 등 다양한 케이스를 성공시켜왔다. 한국어 상담도 가능하니 믿고 맡겨주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전했다.(▲주소: 2454 E. Dempster St., Des Plaines, IL 60016 ▲문의: 847-410-9122)<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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