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카운티 현금 지원 프로그램
쿡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버브 지역 스몰비즈니스와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연방정부의 ‘케어스 액트’(CARES Act)로부터 조성된 총 210만달러의 기금으로 실시되는 이 ‘회복 현금 지원’(Recovery Cash Assistance) 프로그램은 총 3천명의 쿡카운티 서버브 거주 주민들에게 1인당 60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쿡카운티 서버브 거주 증명 ▲정부 발행 ID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중단, 감염 친척 부양, 학교 및 비즈니스 폐쇄로 인한 수입 손실 등을 증명해야한다. 마감은 오는 11월 6일까지고 신청은 웹사이트(cookcountyil.gov/recovery)를 이용하면 된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