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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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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너 로드 공원에 울려 퍼진 ‘얼쑤!’… 랜싱한인회, 추석 행사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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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싱한인회 제공

미시간주 랜싱에 고소한 명절 음식 냄새와 한국말 수다가 가득 울려 퍼졌다. 미시간 랜싱한인회(회장 신동휘)가 추석을 맞아 최근 해슬렛의 타우너 로드 공원(Towner Road Park)에서 개최한 한가위 잔치가 교민과 유학생 등 1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랜싱한인회의 첫 번째 공식 행사였던 이번 잔치는 타국살이에 지친 동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지역 한인 비즈니스 대표들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금강산도 식후경인 법이다. 정성껏 준비된 맛있는 한국 전통 명절 음식은 참석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흥미진진한 경품 퀴즈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래플(Raffle) 추첨, 즉석에서 펼쳐진 장기자랑까지 더해져 공원은 웃음꽃으로 가득 찼다.

신동휘 랜싱한인회장은 첫 번째 행사를 교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내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교민은 “한국인들이 모여 있고 배경에 한국어가 들리는 것만으로도 완전 힐링이었다”며, “밥도 진짜 맛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방의 땅에서 고국의 온정을 듬뿍 나누며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랜싱한인회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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