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음악경연대회, 바이올린은 24일 마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동영상 공모전으로 치러지는 세종문화회 주최 세종음악경연대회의 피아노 부문 작품 제출이 마감됐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세종음악경연대회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한인 등 차세대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음악 경연으로 지난 10일 마감된 피아노 부문에는 일리노이를 비롯한 26개주에서 엘리먼터리 44명, 주니어 59명, 시니어 43명 등 총 146명이 연주 동영상을 제출했다. 입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올린 부문 연주 동영상 제출 마감은 10월 24일까지며 입상자 발표는 11월 1일이다. 신청은 세종문화회 웹사이트(www.sejongculturalsociety.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50달러다.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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