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일등석→이코노미’ 항공사 “기종 교체로 불가피..오버부킹 NO”

174

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델타항공 측이 ‘오버부킹'(초과예약)이 아닌 항공기 기종 변경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델타항공 측은 1일 “해당 항공편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가 작은 기종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1등석을 구매한 일부 고객이 불가피하게 이코노미석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오버부킹’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델타항공 측은 “이러한 드문 경우의 관례에 따라, 델타항공은 해당 승객에게 1등석 탑승이 가능한 다음 항공편 탑승을 권하거나, 이코노미석 탑승시 좌석에 대한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델타항공 측이 ‘오버부킹'(초과예약)이 아닌 항공기 기종 변경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델타항공 측은 1일 “해당 항공편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가 작은 기종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1등석을 구매한 일부 고객이 불가피하게 이코노미석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오버부킹’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델타항공 측은 “이러한 드문 경우의 관례에 따라, 델타항공은 해당 승객에게 1등석 탑승이 가능한 다음 항공편 탑승을 권하거나, 이코노미석 탑승시 좌석에 대한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