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지드래곤 시카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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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센터

지난 21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인가수로는 최초로 유나이티드에서 솔로 월드투어 시카고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내가 권지용!”

지드래곤은 공연중에 자신의 무대에 설치된 백그라운드 대형화면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각도를 연출하기도 했다.

 

즐길거리가 많은 무대

자신의 무대에 맞춘 패션감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있다.

 

열광의 도가니

공연 중간마다 불기둥, 에어샷 등 다양한 무대효과로 공연의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감사합니다!”

지드래곤은 공연장내 자리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지막곡은 “무제”

지드래곤이 최근 발표한 ‘무제’를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앞에서 직접 부르며 공연을 마쳤다.

 

피날레는 종이 꽃가루

무대가 절정에 이르자 종이 꽃가루들이 흩날리며 등 공연장 내는 축제의 분위기로 대성황을 이뤘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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