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제47회기 회장 유남수 목사
지난 7일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제47회기 정기총회에서 제47회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유남수<사진> 목사(순복음충만교회 시무)는 “교역자협의회는 목사님들의 친목 도모와 영성, 지도력 향상 등을 위해 친선체육대회, 목회자 리더십세미나, 성지탐방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시카고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 동포들을 온 마음을 다해 섬기며 화합과 하나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험한 세상 가치관과 윤리가 땅에 떨어져 핍박 받는 절망 가운데에서도 기도 통하면 그 절망은 소망이 된다. 기도는 유행이 아닌 본질이기에 주님 나라에 기도로 나아가 성도와 교회와 모두를 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남수 회장은 “교역자회는 시카고지역 교계를 품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의 영적인 뜨거움과 육적인 건강함을 위해 기쁘게 돕고 열심히 기도로 힘이 되겠다. 교역자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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