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2016]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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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남성우 4대 단장, 김인자 5대 이사장 인터뷰

Nam

■4대 단장 남성우 목사: 대학시절부터 밀알선교단 활동을 시작해 많은 비전과 꿈을 꿔왔고 이사로 섬기다가 지난해 7월 단장 대행을 맡게 됐다. 밀알선교단을 통해 장애우와 그의 가족들의 필요를 돕고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겠다. 밀알복지관은 앞으로 장애우 학교인 토요 사랑의 교실을 주중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계속적으로 활동 늘리며 기쁨으로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로 쓰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Kim inja

■5대 이사장 김인자 권사: 2002년부터 밀알선교단을 섬기며 느낀 것은 하나님은 힘들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어려울 때마다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로 세워진 밀알복지관이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안식처의 역할이 되고, 봉사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섬김의 기회를 제공받는 곳으로 사랑과 격려, 애정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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