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2016] 진회장 신고재산 1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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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후보 정보, 새누리 비례대표 중 3위

 

진안순 시카고 한인회장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순번이 43번으로 한단계 올랐다. 새누리당은 처음에 45명의 비례대표 공천 후보 명단을 발표했으나 최종 등록은 44번까지 였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진 회장은 서안순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됐으며 비례대표 새누리당 43번이다. 재산신고액은 110억844만1천원(약 960만달러)이었다. 주소지는 서울 성동구 금호로로 되어 있고 경력란은 현재 지니그룹 회장과 시카고 한인회장으로 되어 있다. 학력은 세종대(구 수도여사대) 미술과다.

진 회장의 재산신고액 110여억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44명 중 3번째로 많은 규모다. 1위는 18번을 받은 김철수(병원장)의 544억원, 2위는 20번 순번의 김본수(치과의사) 282억원이었다. 이들은 모두 당선 안정권에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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