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2016] “피크닉과 유명 뮤지션 공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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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역사 라비니아 예매 26일 시작

ravinia

백여 년이 넘는 역사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 음악축제 타이틀을 보유한 ‘라비니아’의 티케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축제는 재즈, 심포니, 포크 락,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및 음악을 선보인다. 권위를 자랑하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올해로 80년 째 함께할 뿐만 아니라 돌리 파튼, 다이애나 로스, 폴 사이먼 등 유명 가수들이 초청돼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140여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금년 라비니아는 6월 2일부터 9월 17일, 여름 시즌 내내 하일랜드 팍 소재 라비니아 공원에서 치러진다. 통상 파빌리온 좌석은 25달러, 잔디밭10달러이나 유명 뮤지션 공연은 40달러에서 100달러가 넘기도 한다.

공연일정 및 티켓 가격은 웹사이트(www.ravinia.org)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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