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한인부동산협회 월터 손 25대 이사장
일리노이부동산협회 25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월터 손씨<사진>는 “먼저 나뉘었던 부동산협회가 다시 하나로 통합돼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손 이사장은 “이사 분들께서 선출해 주신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부동산협회가 동포사회 및 한인 커뮤니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현 25대 부동산협회의 상임고문이기도 한 그는 “부동산협의 10~11대 회장을 연임했었다. 임기를 마친 회장이 이사장을 지낸다는 원칙하에 12대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었다”면서 원로 회원으로서의 연륜과 경력으로 단합된 부동산협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엘리트부동산을 운영하며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월터 손 이사장은 시카고 한인사회 올드 타이머 중 한사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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