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2016] “세대간 공감대 형성하는 유연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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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제23대 회장·이사장

yeon jae kyung

■연재경 회장: 지난 약 30년간 세탁업에 종사했지만 협회 활동은 6년 차에 불과한 초년생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배들이 이룬 탄탄한 기반을 초석으로 협회 발전에 나의 의지와 열정을 다해 봉사하겠다. 세탁 관련된 일에 있어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

lee seong keun

■이성근 이사장: 세탁협회 17대 임원으로 봉사하기 시작해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 집행부를 적극적으로 도와 더욱 발전하는 협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 세탁협회는 많게는 70대부터 적게는 30대까지 두 세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세탁업계의 세대교체와 세대간의 소통을 위해 중간역할을 감당하는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겠다. 협회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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