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순 한인회장이 지난 9일 시카고시내 17지구 경찰서를 방문해 일라이아스 볼게리스 서장과 이지수 경관을 만나 50인치 대형 스마트 TV를 기증하고 경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진 히장은 이 경관으로부터 경찰서내 체력단련실에 TV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TV를 전달하게 됐다.(왼쪽부터 줄리 조 한인회 부회장, 볼게리스 서장, 진안순 회장, 이지수 경관, 이광택 부회장)<사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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