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한인회장 선관위…17일 당선증 교부
제33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곽길동, 위원-김세기, 이완수, 이기호, 허창도, 이진수, 니콜 김)가 단독으로 출마한 서이탁 후보의 당선을 의결했다.
선관위는 한인회 회칙 제5장(선거), 제36조 제2항(피선거권), 선관위 운영세칙 제8조(입후보자격), 제9조(입후보 등록서류), 제10조(입후보자 등록절차), 제19조(개표와 당선) 규정 등의 관련 근거에 의거해 33대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서이탁 후보와 김성진·서우진 부회장 후보가 제출한 구비서류에 대해 48시간 동안 이상유무를 검토, 확인한 결과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서이탁 후보에게 오는 17일 오전 11시 한인회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하기로 의결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선관위는 또 이날 당선증 교부후 오전 11시30분에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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