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시카고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40분간 과거부터 현재의 ‘한국’을 표현해 내며 전통음악부터 시작해 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 등 귀에 친숙한 음악들을 사용해 시카고와 부산시의 관계를 춤으로 대변하도록 준비했다. 예술을 사랑하는 시카고시민들에게 한국의 혼이 담긴 공연을 선보여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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