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2016] 차내 애완견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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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체포

 

서버브에 사는 50대 한인여성이 폭염 속에 애완견을 차에 둔 채 샤핑을 하다가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베논 힐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한인여성 최모(56)씨가 무더운 날씨에 애완견을 차에 남겨두고 타운라인길에 위치한 대형 소매체인 ‘타겟’에서 장을 보다 이를 목격한 다른 샤핑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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