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분양 관계자들 본보 예방
고품격 미군 렌탈 하우스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시공사인 ‘에메랄드 포레스트’와 분양업무를 맡고 있는 ‘B&W’ 한인 에이전트들이 9일 오후 홍보차 본보를 예방했다.
지난 10월 시카고지역 한인 부동산 브로커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에 가진데 이어 10일에는 바이어 초청 투자설명회를 가진 에메랄드 포레스트의 전재완 대표이사는 “수익성, 안정성, 편의성 등 1석 3조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계기로 미군 렌탈 하우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은 가운데 미국 렌탈 프로젝트만 5번째 진행해온 전 대표이사는 “포레스트 하이츠는 세입자가 미군기지 근무자들일 경우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 전액을 지원해 연체 위험이 적는 등 안정적인 임대 수익성을 갖고 있다. 또한 재산세가 연 300~400달러 수준으로 미국 재산세의 30분의 1에 불과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비전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IC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천공항에서 평택미국기지까지 1시간20분 정도 소요될 뿐 아니라 SRT 민자고속철로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토지개발 발표로서의 자산가치 상승, SOFA협정에 의해 미군 영구 주둔지로 결정된 배후 안정성 등 미래 국제도시 평택의 비전으로 포레스트 하이츠에 대한 투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아 에메랄드 포레스트 팀장은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보는 것이 투자이기에 제2의 수원, 용산, 이태원으로 불리며 신성장 국제 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평택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성장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지금이 투자 최적기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상품으로서 뿐 아니라 오랜 이민생활 중 고국의 향수를 가진 동포분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지리적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직접 포레스트 하이츠를 방문해 확인한 시카고 한인 에이전트들이 입지조건, 교통환경, 수익률 등 관련해 자세히 도와줄 수 있으므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B&W한인 에이전트 김세미: 847-946-2000/나단 신: 847-504-5591/댄 김: 847-724-1855)<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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