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총영사관·KOTRA디트로이트 주최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이종국)과 KOTRA 디트로이트무역관(관장 신승훈)이 공동 주최한 ‘2017 미시간 한국기업 취업 박람회’가 지난 16일 미시간주 웨스틴 사우스필드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다.
해외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한 이번 행사에는 미시간주, 오하이오 등에 진출한 한국 기업 13개사(넥슨 타이어, 동양 피스톤, 심팩아메리카, 포스코 아메리카, 신진 플라스틱 등)이 참가했다.
이종국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나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 구직자들과 구인 수요는 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하는 구인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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