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016]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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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10월의 마지막주에 접어들면서 한때나마 우리의 시선을 호사롭게 해주었던 가을의 백미 단풍도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이제 겨울채비만 남았는가… 지난 주말 미시간주 도어카운티 길즈락 타운내 오솔길을 걸으면서 화려한 단풍을 보고 낙엽을 밟으며 떠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랬다.<장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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