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서로돕기 센터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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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서로돕기센터 임원진이 시카고 총영사관을 예방해 김영석 총영사와 환담했다. 오른쪽부터 김회연 원장, 김영석 총영사, 이근무 이사장, 이 진 이사.

총영사관 방문, 환담 나눠

한인서로돕기센터(원장 김회연 목사)는 지난 4일 시카고 총영사관을 방문, 백신 접종 등 현안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한인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고 있는 한인서로돕기센터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2개월간 한인 간호사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백신 접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접종자 수는 한인을 포함해 다민족들을 포함해  천 여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돕기센터는 신임 김회연 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해 향후 이민자들의 정착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길 다짐하며 총영사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당부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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