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무료 내과 진료 실시
한인서로돕기센터(원장 김회연 목사)가 25일 시카고 센터에서 ‘제42회 무료 건강 및 법률상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 상담’ 관련 ▲내과▲한방 ▲족부 ▲통증▲심리, ‘법률 상담’ 관련 ▲이민법 ▲상법 ▲세법 ▲금융법 ▲부동산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이근무 서로돕기센터 이사장과 제일연합감리교회 아브라함선교회 및 사회봉사위원회는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김회연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구하고,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더욱 많은 한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문 봉사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로돕기센터는 보험이 없는 한인을 위해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에 무료 내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