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재외공관들에 대한 한국 국회 국정감사(본보 9월29일자 보도)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로 정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르면 미주반은 이번주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주미대사관, 유엔대표부, 뉴욕 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4곳의 미국내 공관과 함께 멕시코 대사관, 아르헨티나 대사관 등 6개 공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 대상에서 LA 총영사관은 빠졌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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