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016] 탈북동포후원 가을컨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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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이산가족위·자유총연맹시카고지부 주최

 

concert

탈북후원 가을컨서트 출연진 및 관계자들이 공연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미중서부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회장 윤영식/이산가족위)와 한국 자유총연맹 시카고지부(회장 고찬열)가 공동 주최한 ‘탈북동포후원 가을컨서트’(리듬 커넥션스-듀오 벗)가 6일 저녁 노스필드 소재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풍물인스티튜트(대표 김병석/GPI)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듀오 벗(Duo BUD)’(대표·기획-하늘벗, 장구-김소라, 가야금-임지혜, 작곡·음악감독-양미지)과 정읍농악 이수자 및 전 김덕수패 사물놀이 수석 연주단원인 현승훈씨, GPI(최수완, 이찬수, 난타팀) 등의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듀오 벗은 한국의 전통 악기의 다양한 주법을 통해 이색적인 멜로디를 창조했으며 현승훈씨와 GPI도 신명나는 리듬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돋우웠다.

윤영식 회장은 “공연 준비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많이들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서 1년에 한번씩 탈북동포 지원을 위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찬열 회장은 “탈북동포를 돕기 위한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 멋진 공연이 펼쳐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 수익금은 이산가족위가 실시하는 영농사업의 영농기구 마련 및 탈북동포 자녀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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