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16] “삶의 질 향상에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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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브룩 평의원 출마 제이슨 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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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브룩 타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노스브룩 타운 평의원(trustee)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2세 제이슨 한<사진> 후보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노령화를 낮추기 위해 가족단위의 젊은 세대 유입 및 줄어드는 판매세 충당에 최선을 다하겠다. 노스브룩 다운타운의 고질적인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공약을 전했다. 그는 “타운내 연장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다운타운 전체를 보행(walkable)에 편리하도록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슨 한 후보는 1981년 팍 리지 출생으로 일리노이웨슬리안대학(순수예술학/영문학)을 졸업하고 2004~2008년까지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 법대(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에 진학해 2013년 졸업했으며 맥클레인카운티 검찰청 검사를 거쳐 2014년부터 시카고에서 개인 로펌을 운영중이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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