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대도시 상위 1% 소득 순위
시카고가 미국내 대도시 가운데 상위 1%의 소득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매체 CNBC가 뉴욕타임스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내 17개 대도시에서 상위 1%와 5%, 10%에 들기 위해서 필요한 인컴 수준을 10일 보도했다.
시카고는 상위 1%에 들기 위한 소득이 47만9,844달러로 17개 도시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위 5%에 들기위한 21만8,557달러, 10%는 16만3,059달러로 집계됐다.
상위 1%에 들기 위한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뉴욕으로 60만8,584달러에 달했으며, 2위는 샌프란시스코로 55만8,046달러, 3위는 샌호세로 51만7천달러, 6위는 LA로 46만6,895달러였다.<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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