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드 전기회사, 리펀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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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주민은 컴에드 전기회사로부터 리펀드를 받게 된다.
일리노이주 하원의장이던 마이클 매디간이 전기회사로부터 뇌물을 챙긴 것과 관련해 컴에드사는 3천1백만 달러를 소비자에게 되돌려 준다는 것이다.
주상무부 커미셔너와의 합의에서 승인이 났으며 돌려받는 액수는 소비자당 5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료 고지서에서 크레딧 형태로 되돌려 줄 예정이며 내년 4월 정도 되어야 크레딧을 확인할 수 있다고 컴에드측은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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