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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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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 식품 특판전 개최

한국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H 마트와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그리고 수협 중앙회가 공동으로 특판전을 22일 개최했다.
시카고 총영사관의 김인수 동포 영사를 비롯해 주미 대사관 이상길 해양수산관, 뉴저지 무역 지원센터 박지환 센터장 등이 H 마트 나일스 지점에 모여 한국 수산 식품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현재 한국 수산 식품은 전 세계로 연 30억 달러 수출액을 기록 중인데 미주에는 약 5억 달러어치의 한국산 수산물이 수출되고 있다.
H 마트 나일스 지점 측은 이번 특판전을 위해 특별 부스를 설치해 한국산 광어, 장어, 미역, 홍합 등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이상길 해양수산관은 “이미 달라스와 애틀랜타 등지의 한인 그로서리에서 성공적인 한국 수산물 판매전이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라며 올해는 시카고의 H 마트와 함께 한국 수산 식품 소비 촉진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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