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위기 일단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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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임시예산 통과

연방 정부가 업무중단 사태인 ‘셧다운’은 일단 피했다.

연방의회는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 종료일인 지난달 30일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해 셧다운 위기의 코 앞에서 일단 급한 불을 껐다. 이에 따라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셧다운’ 사태는 미국 여야가 타협을 모색할 45일간의 시간을 벌었다.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의장이 새롭게 제안한 임시예산안은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찬성 335표·반대 91표로 가결됐다. 민주당 의원의 약 99%인 209명과 공화당 의원의 57%인 12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어 상원에서도 임시예산안은 찬성 88표, 반대 9표로 가결됐다. 임시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정 전에 서명함으로써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