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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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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청(FEMA) 쿡 카운티에 오픈 7일까지 재난 센터 운영

지난 여름철 시카고 및 여러 주변 서버브에서 홍수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방재난청(FEMA) 어시스턴트 센터가 쿡 카운티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6월 말에서 7월 초에 걸친 홍수 피해를 본 쿡 카운티 지역에 재난지역 선포를 한 후, 로컬 주민들에게 재정적인 지원하기 위함이다.
당시 9인치 이상의 폭우로 침수가 생겨 시카고를 비롯해 시세로, 버윈, 칼루멧 시티, 돌톤 등 남부 서버브까지 피해가 컸다.
돌톤 지역에서는 지난 30일 FEMA 오피스가 오픈했으며 이번 주 7일까지 오피스는 오픈 예정이다.
센터는 평일 6일(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7일(토)에는 오피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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