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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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찬양의 밤 성황리에 마쳐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지난 3일 주일,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대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1978년 처음 시작된 대찬양의 밤은 2019년 41회 이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올해 창립 100주년 기념과 함께 42회 대찬양의 밤이 이어질 수 있게 되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40명의 성가대원과 더불어 소프라노 박정화 씨가 초청되었으며
지휘 정춘남, 피아노 이정은, 제일연합감리교회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성가대, 제일음악학교 학생들이 함께 연주해 더욱 풍성함을 더해주었다.
이 교회 담임 목사인 조선형 목사는 이번 대찬양의 밤에 직접 테너로 함께했다. 조목사는 “17년 전에 전도사로 처음 교회에 몸담았다가 12년 전 떠났고,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담임목사로 오게 됐는데, 이 역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무엇보다 지난 100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가대원으로 함께 한 신혜성 권사는 “예년에 비해 소수의 인원으로 연습을 시작하게 되면서 각자 일당백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찬양순서 중간 청중들과 함께 부르는 싱어롱 순서를 넣어 연주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찬양에 참여하며 500여 명이 넘는 성도들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감동을 더해 주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조은철 원로 목사의 축도로 제42회 대찬양의 밤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