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청조? 아름 남친=성폭력 전과..출소 후 아름과 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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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과 재혼 상대인 남자친구 A씨가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일(한국시간 기준) 아름과 A씨가 변호사비, 병원 치료비 등을 명목으로 지인과 티아라 팬들에게 여러 차례 금전을 편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지인들에게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과 교통사고 치료비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 A씨도 아름의 팬에게 아름의 자녀 치료비 등을 빌미로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아름과 A씨는 이런 수법으로 4395만 원의 돈을 빌렸고, 200만 원 정도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는 최소 1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름은 지난달 25일 디스패치와 통화에서 “돈 빌린 적 없다. 해킹이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지난 2021년 5월 전 여자친구들을 상대로 사기, 협박, 성폭력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져 ‘제2의 전청조’로 의심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출소 후인 지난해 9월부터 ‘영화 각본가’, ‘시나리오 작가’라며 작가 행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만난 A씨와 재혼 계획을 밝혔다.

최근 아름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 도박, 가정폭력 등의 행위를 폭로해 파장을 낳았다. 아름은 전 남편이 자녀들 얼굴에 침을 뱉거나 아이들 얼굴에 대소변을 누는 등 행위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전 남편이 결혼 생활 동안 도박을 해왔다고 주장했으며, 남편의 폭력으로 찢어진 옷과 피멍이 든 몸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아름은 지난달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