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병원 중증 환자 성적 학대 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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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수) 케인 카운티에 위치한 마크룬드 하이드 센터(Marklund Hyde Center) 요양병원은 거주자 중 한 명에 대한 성적 학대 사건에 대한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센터에는 현재 96명의 거주자가 머물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심각한 발달 장애를 앓고 있다.


요양병원 경영진은 거주자 중 한 명이 델너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임신 33주라는 사실을 확인하여 성적학대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해당 여성은 이후 아기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이 여성은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녀의 임신을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전했다.


병원 CEO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에 대한 접근은 통제되어 있고 모든 장소에 CCTV가 있으나 침실에만 없었다고 했다.


병원은 먼저 남성 직원 3명에 대한 유급휴가 조치를 취했다.


병원은 직원들의 DNA를 채취하고 지역 보안관 부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 거주자들에 대한 신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로 학대가 의심되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가족은 현재 그녀를 요양병원으로 다시 돌려보냈고 현재 피해자는 치료 중이다.


피해자의 아기는 아직 병원에 남아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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