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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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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리지, 나일스 등 시카고 지역 매미 출현 시작, 아직 소음 수준 크지 않아

시카고 주민들은 주말부터 매미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아직은 사람들을 크게 괴롭히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땅에서 나와 큰 나무를 뒤덮고 있는 매미를 보고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고 얘기했다.

수십억 또는 수조 마리의 매미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나오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크리지 지역은 지난 며칠 동안 토양 온도가 64도 이상이 유지되어 매일 매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민들은 이번 매미 출현 사건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도 하고 또 다른 주민들은 매미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크리지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땅에서 수십 개의 구멍을 뚫고 올라오는 매미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나무 한 그루에 수백마리가 기어 올라오고 있다고 전하며 매미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그물망을 설치했다.

매미의 수명은 4-6주로 6월까지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일스 지역 공동묘지의 나무와 비석에 지금도 매미 떼가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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